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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소식] 문화를 사랑한 사랑♥ (여섯 번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9 17:33 조회7,405회

본문

안녕하세요:) 한사랑 병원입니다.
.
문화를 사랑한 사랑 여섯 번째 작품은
안광식 작가의 Nature- Memory입니다.

사실 꽃을 그리는 작가는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안광식 작가는 꽃을 크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서정적인 꽃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자신도 모르게 잊혀 가는 소중한 기억들, 그리고

거기에 존재하는 미쳐 깨닫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이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크고 화려한 것들 이면에는 작고, 이름 없고,

모르는 사이 잊히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소외된 것에 더욱 관심이 갔다고 합니다.

안광식 작가의 꽃은 나를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꽃이 아닌

오롯이 나라는 존재를 위한 꽃입니다.

저희 한사랑 병원도 안광식 작가가 그린 꽃처럼

한 분 한 분 놓치지 않고 사랑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한사랑합니다✿

-

Artist_안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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